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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X 에라이청춘

베트남 다낭, 20대 여자들이 추천하는 반쎄오 맛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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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라이청춘입니다!
오늘 다낭 여행 맛집으로 포스팅할 것은 바로바로!!!

요놈입니다!

베트남을 한번이라도 여행 오려고 검색해 보셨다면
이건 너무 유명하죠?

그 이름은 바로!!!

반 쎄오~(Bánh xèo) (에코효과)


오늘도 바로 반말모드로 들어가서
귓속에 왜 여기를 가야 하는지 때려박아 줄 테니


딱. 대.


Q. 반쎄오? 아 들어봤는데 그게 뭐였지?


반쎄오는 이렇게 반죽 안에

숙주, 향채, 새우, 돼지고기 등등등

지역마다 조금씩 다르게
많은 재료들이 한꺼번에 들어가는

우리나라 음식으로 치면 모둠 부침게?
같은 음식이지


Q. 아~ 맞다! 근데 이건 너무 식상하지 않아?


넌 다낭 여행을 왔으니까 이것도 전혀 식상하지 않을 거야
다낭에 살고있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 만큼
이 집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아!

그리고 그거 알아? 반쎄오도 지역마다 조금씩 특색이 있거든


Q. 특색? 어떤 특색이 있는데?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호치민은 남부지방이고
다낭은 중부지방에 위치한 곳이란 말이지

우리 베스트 프렌드 '흥꽝'님이 말씀하시길

 


이렇다고 하네!


Q. 근데 이 가게 찾기도 어려운데 왜 이렇게 사람이 많아?


일단 가격이면 가격 맛이면 맛. 가성비가 지려버리는 집이기는 한데

위에서 하나 이야기 안한 부분이 있는데
그것보다 여기가 다른 집들과 다른 이유는

바로 이 소스 때문이야!


진짜 이 소스를 먹어보고 깜짝 놀랐는데
이게 땅콩을 베이스로 한 소스거든?

근데 진짜 맛이 미쳐버렸어
한번 먹어보면 반쎄오에 다른 소스를 못 찍어먹을 정도로
중독성이 엄청나게 강한 소스라고 생각해

반쎄오를 이렇게 야채와 함께 라이스페이퍼에 싸서

요 소스를 엄청나게 듬~~~~~~뿍
찍어 먹으면?!

야 진짜 말이 안 나오게 맛있다 이 말이지....
참고로 말하자면 나 다낭 갔다가 호치민으로 돌아와서
단 한번도 반쎄오를 먹어본 적이 없어....
저 소스가 없으니까...

심지어 베트남 사람들도 잘 모른다고 해


Q. 너네는 저기서 뭐 시켜먹었어?


우리는 반쎄오를 시키고
'넴(Nem)'이라는 고기꼬치를 함께 시켜 먹었어!

그리고 저거 힘들게 막 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쉽게 알려줄게


<오늘의 꿀팁!>


뚠탈이의 넴 먹기!!!

이걸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더 맛있게 먹으려면

라이스페이퍼랑 야채들을 깔고 쌈을 싸 먹어야 한단 말이야

그럴 때 이 고기를 빼기 엄청들 어려워하더라고!

근데 이걸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이 있지!

우리는 어차피 쌈을 만들어 먹을 거잖아?


그러면 우리는 라이스페이퍼를 무조건 사용해야 하지?


라이스페이퍼를 잡고 손으로 쏙 빼버리면?


짜란~ 쉽게 빠진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여도
손에 고기 기름을 묻히지 않으려고 아등바등 거리는 사람들이 많아
그걸 한방에 깔~끔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이 방법이라는 말씀!

먹잘알인 나에게 걸리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이지 ㅎㅎ

우리가 뭘 먹었는지 얼마나 나왔는지 더 알고 싶다면
우리 유튜브로 와서 한번 시청해 보길 바라

가게의 분위기, 위치, 얼마나 맛있는지, 어떻게 먹는 건지
아주 자세하게 나와있으니까
우리 영상을 보면 마치 여기서 몇 년 산 사람처럼 먹을 수 있으니
여행 리더인 너에게 아주 안성맞춤이겠지?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 안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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