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에라이청춘의 블로그에 온 걸 환영해!
오늘 포스팅할 곳은 바로!!!
여기야!!!!
Q. 뭐야? 한옥이야?
The Station View라는 카페야!
달랏의 10대, 20대 상대로 인기가 많은 곳이야
한옥을 모티브로 한국식으로 지어놨어!
<물론 기와는 비싸니까 지붕은 모양만 ㅎ>
그것에 맞게 이렇게 발직한 말들도 써있지 ㅋㅋㅋ
낯선 땅에서 익숙한 냄새가 나는 이 기분!
'국뽕이라는 게 이런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느낌이야
<펄럭!>
Q. 근데 이름이 왜 Station View야?
기본적으로는 한옥의 모양을 하고 있지만
여기저기 간판들과 앞에 마당처럼 되어 있는 곳을 보면
한국의 '역'들을 모티브로 꾸며놓은 것을 볼 수 있어
이렇게 말도 안되는 표지판들을 보고 있으면
재밌기도 하고, 이런걸 어디서 구했나~ 싶기도 하고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들을 얻었을까~싶은 생각이 들어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익숙한 것들을 보며
익숙하지 않은 달달한 커피를 마시며
멍~ 때리는 순간의 힐링은 머리를 맑게 해주는 느낌이야
Q. 여기선 뭐하면 돼?
여기선 이렇게 앞에 예쁘게 꾸며놓은 역들과
달랏의 풍경을 보면서
커피 한 잔 마시며 멍~ 때리는 거지
우리들을 엄청 빡세고, 힘들게 여행하지만
꼭 그런 여행이 전부는 아니니까!
쉬러가는 여행! 생각을 정리하는 여행!
그냥 멍 때리고 싶은 여행!
그런 여행에 딱인 장소라고 생각해!
그리고 젊은 친구들이 많이 찾아온다고 하니까
베트남 친구들을 사귀고 싶다면 아주 좋은 장소라고 생각해!
아 그리고 귀여운 솜털이는 여기 마스코트 인가봐 ㅎㅎ
오늘은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해지는 장소를 포스팅해봤어!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익숙한 장소에서 쉬고 싶다면
커피한잔 마시며 멍~ 때리고 싶다면 꼭 한번 가보길 바라!
좀 더 정확하게 알아보고 싶다면 우리 유튜브로 와서 확인해 봐!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 안뇨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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